미국 중국에이어 영국도 인공지능 로봇 부대 개발을 공식화했다.

영국 국방부(MoD)는 최근 자율 무인항공기(드론), 자율 기뢰제거 선박 등 연구에 1억 파운드(약1500억원) 이상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지난 달 영국 국방 안보 추진위( Defence and Security Accelerator, DASA)는 다수로 운용가능한 무인 항공기 기술 개발을 위해 ‘Blue Bear Systems Research’가 이끄는 컨소시엄에 2500만 파운드(3백만 달러)를 지원했다.

‘다수 드론 가벼운 작전(Many Drones make Light Work)’ 프로젝트는 현재까지 DASA가 수여 한 최대 단일 계약이다. 무인 항공기 부대는 상황 인식, 의료 지원 작업, 물류 보급, 폭발물 처리 및 혼란과 기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자금은 에어버스(Airbus)와 더럼 대학 (Durham University)을 포함한 산업 및 연구 단체에 전달 될 예정이다.

현재 운영 시스템은 운영자가 무인 항공기를 조종하거나 비행 임무를 면밀히 관리해야한다. 이것은 인력이 많이 필요하며 훈련에 시간과 자원이 요구된다. 영국군은 적은 인원과 장비로 더 큰 군사력을 제공하는 ‘군사력 증폭(Force-Multiplier)’ 효과를 제공하기 위해 로봇 솔루션을 적극 개발하고 있다.

시스템은 더 적은 비용과 인력으로 더 넓은 영역의 전투 공간을 보다 신속하게 처리 할 수 있다. 또한 잠재적으로 유해한 상황에서 무인 작전이 가능하다.

영국 왕립 해군(the Royal Navy)은 로봇과 자율 기뢰제거 선박 개발에 7500만 파운드 (9 억 8000 만 달러)의 자금을 투입한다. 자금은 새로운 자율 기뢰제거 선박과 새로운 합동 군사 및 산업 하이테크 가속기 ‘NavyX’에 사용될 예정이다. NavyX는 왕립 해군의 기술 구매 프로세스를 간소화했다.

게빈 윌리엄스(Gavin Williamson) 영국 국방장관은 “왕립 해군이 역동적이고 첨단 장비를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을뿐만아니라 해저와 해저에서 적들을 능가 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