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노벨물리학상 심사위원장, 염한웅 POSTECH 교수 등 국내외 연사 31인 참여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이명철·이하 한림원)은 오는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 간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탄소나노구조의 기초물성 및 응용성 연구(Fundamental Properties and Applicability of the Carbon Nanostructures)’를 주제로 제33회 한림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공동심포지엄에는 탄소 소재 관련 분야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세계적인 연구자들 31인이 참여한다.

국외에서는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스위스, 핀란드, 독일, 스웨덴 등 8개국 16명의 연사가 초청되었으며, 특히 전 노벨물리학상 심사위원(장)을 맡았던 올리 잉가내스(Olle Inganas) 린셰핑 대학교 교수와 맛 욘슨(Mats Jonson) 예테보리 대학교 교수를 비롯해 스웨덴왕립과학한림원 주요 회원들이 대거 참석한다.

국내에서도 염한웅 포항공과대학교 교수(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 박소정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등 15인이 연사로 나서 탄소나노전자학의 첨단 및 응용성 연구 성과를 교류하고 국가정책 수립에 필요한 의견과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탄소 소재는 자동차는 물론 항공, 우주, 토목, 건축, 선박 등 거의 모든 산업분야에 핵심적인 소재로 활용될 수 있는 무한 잠재력을 지녀 ‘꿈의 신소재’라고도 불리고 있으며, 더 좋은 소재개발에 대한 산업계의 욕구와 기대감이 커짐에 따라 과학기술계 또한 탄소나노튜브, 전도성 고분자, 그래핀 등과 같은 저차원 탄소기반 나노물질의 첨단 물성과 응용성 연구를 활발히 수행 중에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3가지 소주제로 나뉘어 개최되며, ‘탄소나노구조의 기초물성 및 응용성 연구(Fundamental Properties and Applicability of the Carbon Nanostructures)’라는 주제 하에 ▲Organic Nano Electronics, ▲NEMS & Nano-Bio Structures, ▲Low Dimensional Nano Electronics 등을 소주제로 다룰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