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클라우드가 서버리스 데이터베이스 마이그레이션 서비스(Databased Migration Service, DMS) 프리뷰를 발표했다. 고객은 DMS를 사용해 온프레미스나 다른 클라우드 환경에서 마이SQL(MySQL), 포스트그레SQL(PostgreSQL), SQL 서버 데이터베이스를 클라우드 SQL(Cloud SQL)로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와 같이 DMS를 미리 사용해본 고객은 데이터베이스를 쉽고 안정적이며 비용효율적인 방식으로 마이그레이션 할 수 있었다.

시장 조사 기관 가트너(Gartner)는 2023년까지 전체 데이터베이스의 75%가 클라우드 플랫 폼에 구축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데이터베이스 마이그레이션 서비스는 높은 비용이 들고 설정이 어려우며 오류가 쉽게 발생한다. 마이그레이션하는 컴퓨팅 리소스에 대한 추가 프로비저닝이 자주 필요하고 마이그레이션 과정이 더욱 복잡해질 수 있어 데이터 안정성을 보증하기 힘들다.

DMS는 안정적이고 네트워크 연결성을 단순화한다. 서버리스 방식으로 동작하는 DMS를 사용하면 프로비저닝을 할 필요가 없고 마이그레이션에 필요한 컴퓨팅 리소스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 고객은 긴 문서를 읽지 않아도 쉬운 안내를 통해 간편하게 네트워크를 설정할 수 있으며 구글 클라우드의 네이티브 복제 기능을 활용해 특히 소스와 대상 간 비호환 문제와 같은 메타데이터 운영에서의 중요한 사항을 쉽게 해결한다.

클라우드 SQL은 구글 클라우드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서비스 중 하나로 전 세계 주요 기업의 중요한 워크로드를 처리하고 있다. DMS는 레거시 온프레미스와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의 데이터베이스에서 클라우드 SQL로 마이그레이션을 가속화한다. 기업은 개발을 위한 구글 쿠버네티스 엔진(Google Kubernetes Engine, GKE)과 분석을 위한 빅쿼리(BigQuery)를 클라우드 SQL과 통합해 사용할 수 있다. 동종 데이터베이스의 클라우드 SQL로 마이그레이션 하는 경우 DMS를 추가 비용없이 사용할 수 있다.

산제이 싱(Sanjay Singh) HCL 테크놀로지(HCL Technologies) 부사장 겸 구글 클라우드 에코 시스템 부서 총괄은 “모든 산업의 HCL 고객은 민첩성, 보안, 확장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클라우드로 이전하고 있으며 비즈니스를 방해하지 않으면서 프로덕션 워크로드를 이전하는 엔드투엔드 경험을 제공할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를 찾고 있다”며 “DMS는 데이터베이스 마이그레이션을 가속화해 구글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의 이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양승도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 커스터머 엔지니어링 총괄은 “기업이 인프라를 현대화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발전시키면서 운영 데이터베이스를 마이그레이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과제가 됐다”며 “데이터베이스 마이그레이션은 복잡한 작업이다. 하지만 구글 클라우드는 고객이 구글 클라우드 DMS를 활용해 데이터베이스를 클라우드 SQL로 쉽고 안전하게 마이그레이션 할 수 있도록 단순하고 호환성이 뛰어난 제품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