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7월 14일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를 통해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2025년까지 58.2조원(국비 44.8조원)을 투자, 2025년까지 90.3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디지털 전환은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D.N.A) 등 디지털 신기술을 바탕으로 산업의 혁신을 견인하고 국가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요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디지털 뉴딜은 4대 분야 12개 추진과제로 구성됐다.

< 디지털 뉴딜 4대 분야 12개 추진과제 >

D.N.A. 생태계 강화교육인프라 디지털 전환비대면 산업 육성SOC 디지털화
① 데이터 구축‧개방‧활용   ② 전 산업 5G‧AI 융합 확산   ③ 5G‧AI 기반 지능형 정부   ④ K-사이버 방역 체계⑤ 초중고 디지털 기반 교육 인프라 조성   ⑥ 전국 대학, 직업훈련기관 온라인 교육 강화⑦ 스마트 의료‧돌봄 인프라   ⑧ 중소기업 원격근무 확산   ⑨ 소상공인 온라인 비즈니스 지원⑩ 4대 분야 핵심인프라 디지털 관리체계 구축   ⑪ 도시‧산단 공간 디지털 혁신   ⑫ 스마트 물류체계 구축

D.N.A 생태계 강화

공공데이터 개방, 분야별 데이터 수집‧활용 확대 등 데이터 수집‧개방‧활용에서부터 데이터 유통 및 인공지능(AI) 활용에 이르기까지 데이터 전주기 생태계를 강화하고 민‧관 합동 데이터 컨트롤 타워 마련을 통해 데이터 경제 전환 가속화를 추진한다.

전 산업의 디지털 전환 및 신 시장 창출 촉진을 위해 산업현장에 5세대(5G) 이동통신‧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하는 융합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디지털콘텐츠, 자율주행차, 자율운항선박 등 산업분야에 5세대(5G) 이동통신 기반 융합서비스를 확산하고 스마트공장, 의료, 치안 등 다양한 산업‧공공 분야에 인공지능 활용을 확대하여 산업의 고도화를 추진해 나간다.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른 사이버위협 노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K-사이버 방역체계도 구축한다. 모든 초중고에 디지털 기반 교육 인프라를 강화하고, 온라인 강의 인프라‧콘텐츠 확충 및 플랫폼 고도화 등을 통해 양질의 온라인 대학교육‧평생교육‧직업훈련 시스템도 완비해 나간다.

비대면 산업육성

의료분야에서 감염병 위험에서 의료진과 환자를 보호하고 환자의 의료편의를 제고하는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 의료 인프라를 구축한다.

비용부담, 경험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원격근무 인프라 및 컨설팅을 지원하고 중소‧벤처 기업이 밀집한 전국 주요거점*에 공동 활용할 수 있는 화상회의실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원격근무에 첨단 디지털 신기술을 접목하여 일하는 공간 및 방식을 혁신하는 ‘디지털 워크’ 기술개발도 지원한다.

비대면화‧디지털화에 대응하여 소상공인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 및 사업장‧제조설비 등의 스마트화**도 지원할 계획이다.

안전하고 편리한 국민 생활을 위해 도로‧철도‧항만 등 핵심기반시설의 디지털화 및 효율적 재난 예방‧대응시스템을 마련한다. 생활‧업무공간 디지털화 등 스마트시티‧산단도 확대, 스마트 물류 인프라도 확충할 계획이다.

5대과제

디지털 뉴딜에서는 데이터 댐, 지능형 정부, 스마트 의료 인프라, 국민안전 기반시설(SOC) 디지털화, 디지털 트윈을 5대 대표과제 한다.

데이터 댐 사업은 데이터 수집‧가공‧결합‧거래‧활용을 통해 데이터 경제 가속화하고 5세대(5G) 이동통신 전국망에 기반하여 모든 산업으로 5세대(5G) 이동통신와 인공지능 융합서비스를 확산하려는 사업이다.

< 데이터 댐 개념도 >

지능형 정부 사업은 블록체인·AI 등 신기술과 5G·클라우드 등 디지털 기반을 활용하여 비대면 맞춤형 정부서비스를 제공하고 일 잘하는 정부를 구현하려는 사업이다.

감염병 위협에서 의료진-환자를 보호하고, 환자의 의료편의 제고를 위해 디지털 기반 스마트 의료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교통망 구축을 위해 도로ㆍ철도ㆍ공항 등 기반시설에 인공지능(AI) 및 디지털기술 기반의 디지털 관리 체계를 도입하여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제고한다.

국민안전 SOC 디지털화의 주요사업으로 자율차 등 미래차의 원활한 주행과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전체 국도와 4차로 이상 지방 주요간선도에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 등을 구축한다.

‘디지털 트윈’ 기반인 전국 3차원 지도, 지하공간통합지도‧지하공동구 지능형 관리시스템, 정밀도로지도 구축도 조기에 완료할 계획이다.

* C-ITS(Cooperative Intelligent Transport System) : 자동차間 또는 자동차와 교통인프라 間 상호 통신을 통해 안전ㆍ편리함을 추구하는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