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과학, 중국 선전(Shenzhen) 경제특구, 성공적인 노화, 원시 요리역사, 상대론적 뇌 이론 등을 소개하는 과학 분야 신간들이 이번 주 네이처 바바라 키저(Babara Kiser) 신간 리뷰에 소개됐다.

바보는 아닌(Not Born Yesterday)
휴고 메시어(Hugo Mercier) / Princeton Univ. Press(2019)

우리는 속이기 어려운 종이라고, 인지 과학자 휴고 메시어(Hugo Mercier)는 믿음의 과학에 대한 설득력있는 연구에서 주장한다. 프랑스 혁명에서 나치까지의 연구와 역사적 사례 연구를 바탕으로 메시어는 우리가 다양한 신호를 측정할 수 있는 강력한 인지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따라서 정부 선전은 기존의 의견을 바꾸기 보다 그것에 편승해 성공한다. 신뢰성이 아닌 잦은 위협 등 거짓 소문을 고집하는 것처럼 보인다. 책은 쉽게 믿는 것에 대해 덜 쉽게 만들 것이다.

선전 실험(The Shenzhen Experiment)

후안 두(Juan Du) / Harvard Univ. Press (2020)

중국 덩 샤오핑(Deng Xiaoping)이 선전을 특별경제구역으로 만들겠다고 제안한지 불과 40년 만에 이 곳은 2000만 유로, 기술 허브이자 중국 경제 변화의 상징이 됐다. 그러나 도시 계획가 후안 두(Juan Du)는 깊이있는 역사적 접근에서 ‘인스턴트 시티’ 이야기는 신화라는 것을 보여준다. 두는 매끄러운 신화가 아닌 베이징의 정책 입안자들 뿐만 아니라 굴 어부, 활기찬 야시장 및 수 백만의 열망에 의해 선전의 번영이 이어진 현실을 밝힌다.

성공적인 노화(Successful Aging)

다니엘 레비틴(Daniel J. Levitin) / Dutton (2020)
신경과학자 다니엘 레비틴은 60세의 나이가 구체적인 장점이있는 발달 단계이며 생산적인 노년을 위한 도약발판임을 밝힌다. 레비틴은 최신 신경과학, 행동연구 및 장수 및 인지향상에 대한 연구결과를 보면서 다중 추적 기억이론, 노화 미생물, 지방 및 뇌, 신경 임플란트의 영향 및 노년의 일하는 기쁨을 탐구한다. 신경 생리학적 건강 범위에 대한 명확하고 통찰력있는 개괄서다.책 표지

요리하고, 맛보고, 배우기(Cook, Taste, Learn)
가이 크로스비(Guy Crosby) / Columbia Univ. press(2019)

영양학자 가이 크로스비는 원시인류학자(primatologist) 리차드 랭햄 (Richard Wrangham)의 이론에 영향을 받은 요리 과학 연대기에 의거해, 불과 요리가 인간의 진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를 소개한다. 경쟁하는 학설이 대립하지만 크로스비의 주방 물리와 화학에 대한 역사적인 여행은 대단히 유쾌하다. 최적으로 이겨진 반죽 아키텍처에 대해 살펴보고, 바빌로니아의 3750년 된 점토판에 새겨진 가장 오래된 레시피를 들여다본다. 17세기 압력 찜기에 놀라움을 표하고 당도가 높기로 유명한 조지아(Georgia)의 비달리아(Vidalia) 양파가 자라는 토양도 설명 한다.

모든 것의 진정한 창조자(The True Creator of Everything)

미겔 니콜리스(Miguel Nicolelis) / Yale Univ. Press(2020)

신경 과학자 미구엘 니콜리스는 인간 두뇌를 동굴 예술에서 로봇 공학에 이르기까지 인간 문화라는 단일 한 우주를 만들어 낸 ‘유기 컴퓨터’라고 말한다. 니콜리스는 상대론적(relativistic) 뇌이론이라는 프레임 워크 내에서 신경학적 진화, 뇌와 관련된 전자기, 뇌-기계 인터페이스 등 새로운 뇌-신경과학적 여정을 소개한다. 그러나 그는 수익 창출(monetize)에 대한 강박과 ‘디지털 논리’에 대한 중독이 미래를 위태롭게한다고 경고한다.

*reference

nature 577, 165 (2020)
doi: 10.1038/d41586-019-039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