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은 자동차, 스마트폰 및 에너지 저장 솔루션에 사용되는 배터리를 만드는 데 사용된다. 리튬을 얻는 데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암석 채굴과 소금물 추출 방법이다.

하드락 방법은 실제로 매우 간단하다. 리튬이 함유된 암석을 채굴해 부수고, 화학적으로 리튬을 추출하면 된다. 소금물 방법은 완전히 다른 접근이다.

호주 모나쉬대학교(Monash University)의 과학자들이 리튬을 추출하는 더 좋은 방법을 제시했다.

소금물은 소금 지대 밑에서 추출되며 대부분 남미와 중국에 있다. 물론 대부분 물인 이 소금물은 한 곳에 고여 태양열로 분리된다. 태양이 물을 증발시키는 동안 수개월 또는 수년 동안 머무르며 이 용액을 더욱 농축시킨다. 리튬 채굴 시설에는 일반적으로 여러 농도의 소금 연못이 있다. 작은 연못은 때때로 칼륨과 다른 원소를 추출하는 데 사용된다.

호주와 미국의 과학자들은 세포막이 선택적으로 이온을 통과시키는 능력에서 영감을 얻었다. 그들은 리튬 이온을 포함할 수 있지만 다른 재료는 통과시킬 수 있는 특수한 MOF(Metal-Organic Framework) 필터를 만들었다. 이 기술은 작년에 특허를 받았고 사업화 됐다.

이 MOF 시스템은 시간과 비용을 절약한다. 증발 연못이 소금물을 농축하는 데 몇 달이 걸리지만 MOF는 며칠 만에 가능하다. 기존 태양광 증발 솔루션이 30% 효율에 달한다면 MOF는 최대 90%이다. 마지막으로, 이 방법은 보다 비용 효율적이며 리튬 가격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전 세계 리튬 생산량의 절반은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및 칠레와 접해있는 안데스 지역 리튬 삼각 지대에 집중됐다.

공동 연구 책임자 환팅 왕(Huanting Wang) 교수는“이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언젠가 몇 개월에서 몇 년이 아닌, 소금물에서 리튬을 추출하는 데 몇 시간이 걸리는 간단한 필터를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