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학 분야 기관 약 1/3(31%)이 올해 양자 컴퓨팅(Quantum Computing) 평가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피스토이아 얼라이언스(Pistoia Alliance), QED-C(Quantum Economic Development Consortium) 및 큐팜(QuPharm)이 공동으로 실시한 새로운 설문 조사 결과로 39%는 내년에 양자 컴퓨팅 평가를 계획하고 있다.

이들은 바이오 제약 R&D의 효율성과 효과를 향상시킬 양자 컴퓨팅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산업간 관심 커뮤니티(CoI)를 설립에 협력했다.

CoI는 양자 컴퓨팅을 탐색하는 데 도움이 필요한 기관을 지원, 이해 관계자 간의 협력을 촉진한다. 양자 컴퓨팅 프로젝트를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이해 당사자가 잠재적 사용 사례를 정의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큐팜 리더 에미르 로흐(Emir Roach)는 “많은 분야에 걸친 양자 컴퓨팅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대부분의 바이오 제약 회사들은 이제 막 모험을 시작하고 발견을 가속화 할 수 있는 잠재력을 탐색하고 있다. 양자 컴퓨팅은 완전히 새로운 컴퓨팅 패러다임이며, 우리의 임무는 생명 과학에서의 구현을 앞당기는 것”이라고 말했다.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5명 중 4명(82%)이 향후 10년 안에 양자 컴퓨팅이 업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했다. 동일한 비율의 응답자들이 바이오 의약품 산업에서 약품 발견과 개발이 양자 컴퓨팅 도입의 혜택을 가장 먼저 받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양자 컴퓨팅은 정밀 의학에 중대한 영향을 미쳐서 유전체와 단백질 학의 상관 관계를 가속화하고 다중 확률과 결과를 계산할 수 있다. 또한 피스토이아 얼라이언스(Pistoia Alliance) 2030 비전 보고서에서 예측한 바와 같이, 발견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분자에 대한 양자 에너지 계산을 가능하게 해 조직이 새로운 분자 및 치료법을 더 빨리 출시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이러한 기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경로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모델링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설문 조사에서는 양자 기술에 대한 잠재적 장애로 기술 부족과 양자 컴퓨팅 인프라(응답자 28 %)에 대한 액세스 부족 및 명확하게 정의된 사용 사례 (31%)의 필요성이 포함됐다.

QED에 따르면 지금은 양자 컴퓨팅이 해결할 수 있는 신약 발견 및 개발의 사용 사례와 과제를 공동으로 정의할 때이다. 제약 병목 현상을 더 잘 이해하면 양자 컴퓨팅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개발을 가속화 해 이를 극복할 수 있다.

CoI를 지원하는 피스토이아 얼라이언스 존 와이즈(John Wise)는 “사전 경쟁적 협업의 공유 위험, 공유 보상 이점은 기업이 양자 컴퓨팅의 기회와 과제를 탐색할 수 있는 이상적인 방법이다. 양자 컴퓨팅 평가를 시작하지 않은 조직은 일단 가치가 실현되면 뒤처질 위험이 있다. 성숙한 기술을 채택할 수있는 단계에서 장비는 훨씬 앞서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