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는 자사 제품군에서 Arm 칩을 채택해온 애플과 Arm 인수를 협의 했다.

소프트벵크(SoftBank)는 2016년 330억 달러에 인수한 영국 기반 칩 설계 회사 Arm 홀딩스(Arm Holdings)의 전체 또는 일부 매각 옵션을 모색 중이다.

22일(현지시각) 블룸버그의 엔비디아(Nvidia)의 Arm에대한 관심 보도에서 소프트뱅크와 애플(Apple)이 예비 논의을 가졌지만 애플은 Arm 인수를 추진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rm의 라이센싱 작업이 애플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비즈니스 모델과 잘 맞지 않기 때문이라는 이유다.

두 회사는 예비 논의을 가졌지만 애플은 Arm 라이센스 요구 사항과 잠재적 규제 문제 때문에 인수를 추진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애플은 많은 라이벌 업체에도 칩을 공급하는 주요 라이센스 업체를 소유하는 것에 대한 규제를 우려했다.

애플은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A-시리즈 칩에 대한 Arm 기술을 라이센스하고 있으며, 올해 말부터는 맥(Mac)과 맥북(Macbook)에서도 Arm 칩을 사용할 계획이다.

애플 전문매체(macrumors)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소프트뱅크 측과 Arm에 대한 잠재적 인수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지만 여전히 다른 경쟁자가 잠재적으로 등장할 수 있다. 소프트뱅크는 매각의 대안으로 IPO도 고려하고 있다.

엔디비아 또는 다른 회사에 대한 Arm 잠재적 매각은 거래에 수반되는 규제 감독 및 요구 사항으로 인해 애플 또는 애플의 Arm 기술 라이센스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전망이다. 현재 Arm 기술을 사용하는 업체는 Arm의 동일한 라이센싱이 계속 제공될 것이라는 보장을 포함하지 않는 거래를 선호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