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감염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에 대해 가장 상세한 이미지가 발표됐다.

디지털 방식으로 채색된 이미지는 2002 사스(SARS) 바이러스와 유사하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SARS-CoV-2’로 명명 된 바이러스의 왕관 모양을 보여준다.

미국 몬태나 주 해밀턴에 있는 국립 알레르기감염증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Allergy and Infectious Diseases, NIAID)의 ‘Rocky Mountain Laboratories(RML)’는 2월 11일에 주사 및 투과 전자현미경(STM)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 이전 2019-nCoV)의 이미지를 제작했다.

‘CoV-2’는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견 된 이래로 전 세계 공중 보건 응급상황으로 발전한 ‘COVID-19’ 감염병을 유발한다.

novel coronavirus SARS-CoV-2. credit:NIAID-RML

RML조사관 에미 드 위트(Emmie de Wit) 박사는 바이러스 샘플을 제공했다. 연구에서 엘리자베스 피셔(Elizabeth Fischer) 박사가 이미지를 제작했으며 RML 시각 의료실에서 이미지를 디지털로 채색했다.

이미지는 2012년에 등장한 중동 호흡기 증후군 코로나 바이러스(MERS-CoV), 앞서 2002년에 나타난 심한 급성 호흡기 증후군 코로나 바이러스(SARS-CoV)와 크게 다르지 않다. 그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표면의 스파이크는 이 바이러스 군에 “크라운”의 라틴어 인 코로나라는 이름을 부여하며 대부분의 코로나 바이러스는 크라운과 같은 모양을 갖는다.

주사투과전자현미경(STM) 이미지는 실험실에서 배양된 세포 표면(녹색)에서 나오는 환자에서 분리된 SARS-CoV-2(오렌지색)를 보여준다. credit:NIAID-RML

미국 미네소타대(University of Minnesota) 마이크 오스터홀름(Mike Osterholm)은 Covid-19 감염증이 SARS와 매우 다르기 때문에 바이러스 이름이 혼란스럽다고 제안했다.

오스터홀름은 “바이러스와 질병의 이름에 대한 재고와 두 가지를 조화시키기 위한 또 다른 노력이 있기를 바란다”고 사이언스 저널에서 말했다.

2 월 17일 현재 약 71,300 여건의 확진 사례와 1,770여명의 Covid-19 사망자가 발생했다.

대다수의 사례는 여전히 중국에 국한되어 있지만 아프리카에서 처음으로 확인 된 사례는 최근 이집트에서 보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