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Apple)은 이르면 올 가을에 14인치 및 16인치 MacBook Pro를 업데이트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모델은 출시를 발표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았다. Power On 뉴스레터에서 독자 질문에 대해 블룸버그(Bloomberg) Mark Gurman은 애플이 이미 14인치 및 16인치 모델의 M2 버전을 작업 중이라고 말했다.

Gurman에 따르면 두 컴퓨터의 디자인과 기능은 거의 동일하게 유지될 수 있다. Apple이 작년에 MagSafe 충전, 더 많은 포트 및 더 나은 디스플레이를 추가하기 위해 라인을 재설계했을 뿐이기 때문이다. 주요 변경 사항은 회사가 현재 모델을 통해 제공하는 M1 Pro 및 M1 Max 칩의 M2 버전이 추가되는 것이다.

그는 또한 곧 출시될 SoC에 대해 표준 M2와 마찬가지로 그래픽 측면에 초점, 그래픽 성능이 약 35% 빨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Apple은 가을 중 새로운 MacBook Pro를 출시하기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회사는 이를 2023년 봄으로 연기할 수 있다. 그는 말했다. 새로운 Mac은 Apple이 내년에 대거 출시할 계획인 제품라인 중 하니다.

한편, 또 다른 최근 뉴스레터는 새로운 HomePod와 익스트림 스포츠 Apple Watch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