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27일, JW 메리어트 서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8회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이하 ‘원자력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에너지전환과 미래를 준비하는 원자력’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문미옥 과기정통부 차관, 정승일 산업부 차관, 이명철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 등 산학연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3세대 한국표준형원전(APR 1400) 개발, 비상운전지침서 개발 등에 기여한 공로로 서종태 한국전력기술 수석연구원이 과학기술훈장웅비장, 원전 안전성 강화, 원전사업 국산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전영택 전(前) 한국수력원자력주식회사 부사장이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훈장 2명, 포장 2명, 대통령 표창 5명, 국무총리 표창 6명 등 정부포상(15명) 및 과기정통부․산업부 기관장 표창(10명)을 수상했다.

문미옥 과기정통부 차관은 격려사에서 원자력의 잠재력을 활용하고 시대변화에 맞게 미래를 준비를 위한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혁신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문 차관은, “우리나라 원자력 기술개발의 역사는 내년이면 60주년이 되고, 앞으로의 60년을 내다보고 지금까지 축적된 원자력기술을 활용하여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