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1차 운영기업으로 삼성전자, 한국타이어, 보령메디앙스, 한솔피엔에스, 현대포리텍 등 8개사가 신규 참여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 민간기업의 자발적 사내혁신을 통한 우수 사내벤처팀과 분사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2019년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운영기업 8개사를 신규 선정했다.

총 47개 사가 신청, 지원 계획, 사업화 지원 역량, 보육 인프라 등을 기준으로 심층 평가를 거쳐 이들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기업 유형별로 보면 대기업 2개 사, 중견 기업 3개 사, 중소기업 2개 사, 공기업 1개 사가 새롭게 운영 기업에 포함되었다.

< 운영 기업 선정 현황 >

대기업중견 기업중소기업공기업
삼성전자(주)한솔피엔에스(주)㈜이코니한전KDN(주)
한국타이어(주)주식회사 현대포리텍웅진개발(주)
보령메디앙스(주)

사내 벤처 육성 프로그램은 민간 기업 중심의 ‘창업-성장-회수-재투자’의 선순환적 혁신 창업 생태계를 만들고자 지난해 처음으로 만들어졌다.

민간 기업이 스스로 사내 벤처를 육성하고자 하면 정부가 사내 벤처의 육성 체계와 기반을 뒷받침해 준다는 취지다.

지난해 사내 벤처 육성 프로그램의 운영 기업으로 대기업 등 40개 사를 선정, 이 가운데 27개 사는 이 사업을 통해 처음으로 사내 벤처 제도를 도입했다.

분사 창업을 지원하는 대기업에는 동반성장지수 우대를 확대하고(1점→2점), 사내 벤처 지원을 위한 출연금의 3배를 기업 소득에서 차감하도록 했다.

또한 사내 벤처가 분사 하는 경우에도 창업 기업으로 인정해 창업 기업과 동일한 소득세‧법인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