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기술 대기업 알리바바는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19(COVID-19) 진단을 위한 AI 시스템을 개발했다.

진단 알고리즘은 알리바바(Alibaba) 연구소 다모 아카데미(Damo Academy)에서 개발했다.알리바바(Alibaba)는 AI 기술 역량을 강화, 중국 전역 의료 서비스 네트워크 등 글로벌 AI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니케이 아시안리뷰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새로운 AI시스템이 코로나19 바이러스성 폐렴에 대해 96%의 정확도로 환자 흉부 CT스캔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탐지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AI가 감염 여부를 결정하기 까지는 20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 보고서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증상을 평가할 300개 이상의 이미지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가 질병을 진단하는 데는 약 15분이 걸린다.

이 시스템은 5,000여 건의 확인된 COVID-19 사례의 이미지와 데이터에 대해 훈련을 받았고, 이미 중국 전역의 병원에서 테스트 됐다.

현재 최소 100개의 의료 시설이 알리바바가 개발한 AI를 사용하고 있다.

잎서 2월 5일 중국 국가 보건위원회(National Health Commission)는 임상 증상이있는 환자가 가능한 빨리 표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기존 핵산 검사 방법에 CT 스캔 결과를 추가해 새 감염의 진단 기준을 확대했다.

다모 아카데미는 ‘SARS-CoV-2’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AI 기반 공중 보건 서비스 애플리케이션도 개발했다. 앱을 통한 전염병 관리 도구는 1월 27일 절강성에서 처음 배포됐다. .

이외에도 싱가포르 헬스케어 업체 핑(Ping)도 최근 비슷한 시스템을 발표했다. 핑의 스마트시티 사업부 오프카우(Geoff Kau)의 공동 회장 겸 최고 전략 책임자에 따르면 스마트 이미지 판독 시스템은 출시 된 이후 1,500개 이상의 의료 기관에 서비스를 제공했다.

5,000 명 이상의 환자가 스마트 이미지 판독 서비스를 무료로 받았다. 이 시스템은 약 15초 안에 90 % 이상의 정확도로 분석 결과를 생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