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면역 세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에 대한 정보를 저장해 다시 싸울 수 있다.

COVID-19 감염 면역 반응을 모니터링해온 과학자들은 아직 동료 검토를 거치지 않은 새로운 연구에서 경증에서도 강력하고 지속적인 면역 징후를 보고했다. 질병과 싸우는 항체, 바이러스를 인식할 수 있는 B세포 및 T세포는 감염에서 회복된 이후에도 몇 달 동안 지속되는 것으로 보인다.

애리조나 대학(University of Arizona ) 면역학자 딥타 바타차랴(Deepta Bhattacharya) 등 공동 연구자들은 SARS-CoV-2에 대한 면역의 상관관계를 정의하기 위해 광범위한 혈청학적 연구를 수행, 바이러스 감염 후 최소한 몇 개월 동안 면역력이 지속됐다고 결론 내렸다.

연구에 따르면 경증 COVID-19 사례와 비교해 중증에서 뉴 클레오 캡시드(N) 및 수용체 결합 도메인(RBD) 및 스파이크 단백질의 S2 영역에 대해 상승된 진정한 바이러스 중화 항체 수준을 나타냄을 발견했다. 질병의 중증도와 달리 연령과 성별은 혈청 반응에서 더 적은 역할을 했다.

RBD 및 S2 특이적 및 중화 항체 역가는 발병 후 적어도 2-3개월 동안 상승하고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N에 대한 항체 역가는 많은 샘플에서 급격한 감소로 더 다양했다.

지역 사회의 5882명의 자가 모집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테스트에서 1.24 %의 개인이 RBD에 대한 항체 반응성을 보였다. 그러나 이러한 추정 혈청 양성 샘플의 18% (13/73)는 SARS-CoV-2 바이러스를 중화하지 못했다.

각각의 중화 항체(비중화 샘플 중 단 1개)도 S2에 대해 강력한 반응성을 나타냈다. 따라서 여러 개의 독립적 분석을 포함하면 혈청 유병률이 낮은 커뮤니티에서 항체 검사의 정확도가 현저히 향상되었으며 바이러스 항원에 따라 항체 역학의 차이가 드러났다.

재감염에 대한 면역은 두 번째로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제로 바이러스를 막을 수 있다는 증거가 있을 때까지 확인할 수 없다. 많은 연구에서 보호 가능성을 암시하지만 실제로 보호 효과를 입증하지는 않는다. 장기적인 반응을 추적하는 데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