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Tesla)의 베터리 공급 업체인 중국 CATL(Contemporary Amperex Technology)가 전기 자동차 에너지 기술을 개발하기위한 연구소 건설을 시작했다.

공식적으로 ’21C Lab’으로 명명된 33억 위안(4억 6,670만 달러) 시설은 차세대 전기 화학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새로운 에너지 변환 시스템 및 금속 리튬 배터리, 전 고체 배터리 및 나트륨 이온 배터리 관련 기술 개발에 중점을 둔다.
CATL이 지난주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CATL 본사가 위치한 중국 남동부 푸젠성에 위치한 이 연구소는 2021년 말 개소할 예정이다.

CATL은 내연기관 자동차의 생산 및 판매를 단계적으로 중단하고 새로운 에너지 차량으로 대체하려는 전 세계 각국 정부의 계획에 따라 전기 자동차 배터리 개발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

최근 젱 유군(Zeng Yuqun) CATL 회장은 인터뷰에서 회사가 16년 수명 동안 126만 마일(약 200만km) 전력을 공급할 수있는 전기차 배터리를 생산할 준비를 마쳤으며, 15만 마일 보증 기간이 포함된 일반 자동차 배터리보다 훨씬 경쟁력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