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0년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에 참여할 34개 교육기관(45개 교육과정)*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 ’19년 계속과제 21개 기관(27개 과정) / ’20년 신규과제 13개 기관(18개 과정)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은 선정된 전문 교육기관의 프로젝트 중심 교육을 통해 청년 구직자를 소프트웨어 실무인재로 양성하여 인공지능(AI) 등 4차산업혁명 핵심 분야 내 취업과 연계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교육기관 선정은 2019년 연차평가 운영실적을 반영한 재선정 방식(계속과제)과 2020년 선정평가를 통한 신규선정 방식(신규과제),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됐다.

멀티캠퍼스(인공지능 분야), 동국대학교(빅데이터 분야) 등 21개 기관(27개 과정)은 2019년 사업성과 달성 우수성을 인정받아 작년에 이어 재선정됐다.

지난 4월부터 교육생을 모집한 2019년 계속과제 27개 과정은 평균 2.8 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1,290명의 교육생 모집 정원을 확정했다.

특히, 이번 모집을 통해 인공지능 분야와 빅데이터 분야에 많은 지원자가 관심을 보여 산업계 시장 동향이나 구직자 선호도 등을 엿볼 수 있었다.

2020년 신규과제 선정은 총 52개 교육기관이 지원하여 평균 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기술 분야 간 융합 교육 프로젝트를 제안한 기관들이 비교적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 결과, 한국생산성본부(AI 분야), SAP코리아(스마트공장 분야) 등 13개 기관(18개 과정)이 취업률 목표, 커리큘럼 완성도 등 평가 항목에서 높은 배점을 받아 신규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18개 신규과정은 5월말부터 교육생 선발을 실시할 예정이며, 6월초 648명의 교육생이 최종 선정되면 ‘2020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 맞춤형 실무 교육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