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기술이 코로나바이러스감증-19(COVID-19) 진단 등 의료현장에 도입됐다. 직장 내 감염병 전파를 차단하기 위한 재택 근무가 향후 원격 근무를 활성화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중국 전역의 광범위한 거리를 고려할 때 보건 당국은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의심 환자들과 신속하게 의사 소통하고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쓰촨대 서중국병원(West China Hospital of Sichuan University) 의사들은 5G 기술을 사용해 COVID-19 의심 환자를 원격으로 진단하고 있다. 원격 병원의 CT 스캐너를 원거리에서 제어할 수 있으며 회의실을 실시간 진단 및 치료 센터로 전환했다.

통신장비 공급 업체 ZTE는 하드웨어를 제공, 설치했다. 서중국 병원은 전국 27개 병원으로 지원을 확대할 수 있었다.

중국 정부의 많은 보조금과 ZTE 및 화웨이(Huawei) 등현지에서 생산된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높은 5G 채택률은 다른 국가를 훨씬 앞섰다.

5G 저지연 통신을 통한 COVID-19 원격 진단과 함께 재택 근무, 원격 근무도 감염 위협을 차단하는 다른 하나의 수단이다.

기술 자문업체 엔델리 그룹(Enderle Group) CEO 겸 수석 분석가 롭 엔델리(Rob Enderle)는 컴퓨터월드 기고에서 “코로나바이러스는 이미 사람들이 일하는 방식과 장소를 바꾸고 있다. 5G는 재택 근무 옵션을 추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COVID-19 원격 진단과 일반 기업의 원격근무를 통해 감염병 전파를 차단하는 방법이 미래 일상적인 근로환경으로 자리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원격 근무 시스템의 주요 요소에는 현재 홀로렌즈(Hololens) 또는 오큘러스(Occulus)와 같은 증강현실 헤드셋, 스마트폰 등 5G 컴퓨팅 장치; 키보드; 휴대용 포인팅 솔루션(손가락이 될 수 있음);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시각 및 오디오 기능 통합 클라우드 솔루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