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가 경쟁사 인텔(Intel) Core i9 9920X 칩셋 절반 가격에 12 코어 Ryzen 9 3900X 공개했다. 새로운 7나노미터 데스크탑칩, 3세대 라이젠(Ryzen) CPU는 7월 7일에 판매 될 예정이다.

AMD CEO리사 수 (Lisa Su) 박사는 27일 대만 컴퓨텍스(computex 2019) 기술전시회 기조연설에서 제 3 세대 라이젠 패밀리 12코어 24스레드 ‘Ryzen 9 3900x’칩을 공개했다.

가격은 소매가 기준 경쟁사 인텔 코어 i9 9920X 칩셋 가격(1189$~)의 절반 가격(499$~) 수준이다. 3900x는 4.6Ghz의 부스트 속도와 70MB의 전체 캐시를 보유하고 있다. i9 9920x의 165 와트 대비 105 와트의 열 설계 전력을 사용해 더 효율적이다.

AMD는 인텔 i9-9920x에 대한 블렌더 데모에서 3900x가 약 18% 더 빨리 완료했다고 말한다.

인텔은 하루 앞서 핵심 제품인 9900K의 특별판 업그레이드 Core i9-9900KS(CPU – Core i9-9900KS Special Edition)를 발표했다. 특징은 8코어 모두에서 5GHz 부스트 속도에 도달 할 수 있다.

인텔은 데모에서 Windows Task Manager를 통해 5GHz 코어 칩을 실행했다. 새로운 CPU는 5GHz 올 코어 부스트(core boost)에 도달 할 수 있으며 기본 주파수도 4GHz다. 코어부스트는 다중 스레드 응용 프로그램에 상당한 성능을 추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AMD는 또한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미디어 스타트업 ‘나비(Navi)’ 그래픽 프로세서 유닛이 라데온(Radeon) RX 5000 시리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Navi’는 미디어 산업을위한 혁신적인 AI기반 콘텐츠 분석 및 콘텐츠 큐레이션 기업이다.

엔비디아(Nvidia)가 경쟁 제품에 가격을 낮추도록 압력을 가할 수 있기 때문에 가격은 검토중이다. AMD는 GPU가 7 월에 출시 될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가격, 성능 및 새로운 기능을 포함한 자세한 내용은 로스 앤젤레스에서 다음 달 E3에 발표 될 예정이다.

한편, AMD는 지난 1 월 CES에서 처음 시연된 EPYC ‘Rome’ 데이터센터 프로세서가 인텔의 ‘캐스케이드 레이크(Cascade Lake)’와 경쟁하기 위해 이전 예상보다 1/4 분기 빨라 출시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AMD는 벤치 마크 테스트에서 EPYC ‘Rome’이 Cascade Lake보다 2 배 빠른 성능을 보였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