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 컴퓨팅 시스템 업체 ‘D-Wave Systems’는 두 컴퓨팅 아키텍처에서 실행되는 ‘하이브리드 퀀텀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Leap 2’라는 새로운 클라우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Leap 2’는 2018년에 출시 된 D-Wave의 독자적인 ‘Leap Quantum Application Environment’ 서비스 기능을 확장해 개발자가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양자 시스템을 다루고 새로운 소프트웨어 응용 프로그램을 테스트 할 수 있도록 한다.

앞서 클라우드 양자 컴퓨터를 구축한 D-Wave는 사이버 보안회사 ‘Temporal Defense Systems’ 에 첫 시스템을 1500만 달러에 판매했다.

D-Wave의 큐비트(qubits)는 0, 1 또는 둘 다를 사용해 동시에 정보를 인코딩한다. D-Wave에 따르면 기존 비트 대신 큐비트를 사용함으로써 양자 컴퓨터는 한 번에 수많은 상태 조합을 조작할 수 있다. 특정 응용 분야에서는 고전 컴퓨터보다 훨씬 강력하다.

Leap 2를 통해 개발자는 D-Wave의 하이브리드 솔버 서비스를 포함한 새로운 기능에 액세스 할 수 있으며,이를 통해 최대 1만 개의 변수에 대한 크고 복잡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 솔버 서비스는 양자 및 기존 컴퓨팅 리소스 모두에서 실행되며 고급 알고리즘을 사용해 제시된 각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을 결정한다.

또한 문제가 양자 처리 장치에 어떻게 매핑되는 지 보여줌으로써 작동하는 ‘고급 양자 개발자’를 위한 새로운 문제 검사기 도구가 있다.

Leap 2는 또한 파이썬 프로그래밍 언어로 양자 하이브리드 앱을 구축하기 위한 통합 개발자 환경을 제공한다. D-Wave는 또한 D-Wave 2000Q 퀀텀 컴퓨터를 최대 1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외에 모든 기술 및 투자 수준에 대해보다 유연한 가격 계획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D-Wave 최고 경영자 엘런 바라츠(Alan Baratz)는“Leap 2를 통해 개발자와 비즈니스가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의 핵심을 제공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오퍼링을 제공함으로써 복잡성과 문제 크기와 관련된 많은 장벽을 제거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