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9년 경제협력개발기구 각료이사회(OECD Ministerial Council Meeting, MCM)에서 OECD 인공지능 이사회 권고안이 공식 채택됐다.

OECD에따르면 이번 인공지능 권고안(OECD Council Recommendation on AI)은 고위 전문가 그룹이 신뢰할 수있는 AI에 대한 윤리 지침을 제정한 유럽 집행위원회 (European Commission)를 뒷받침하고 있다. 앞으로있을 일본 G20 정상회의에서도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OECD의 디지털 정책 전문가들은 앞으로 몇 개월 안에 원칙을 토대로 이를 구현하기위한 실질적인 지침을 마련하게 된다.

AI원칙은 주요 내용으로 포용성과 지속가능성, 인간가치와 공정성, 투명성과 설명가능성, 강인성과 안전성, 책임성 등 일반원칙을 제시했다. 정책권고사항으로 연구 개발 투자, 디지털 생태계 조성, 혁신을 위한 유연한 정책환경, 인적역량 배양 및 일자리 변혁 대응, 국제협력을 포함했다.

*권고안 요약

인공지능은 포괄적인 성장, 지속가능한 개발 및 복지를 이끌어 사람들과 지구에 도움이돼야 한다.

인공지능 시스템은 법치, 인권, 민주적 가치와 다양성을 존중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어야하며 공정하고 공정한 사회를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경우 인간의 개입을 가능하게하는 적절한 보호 장치를 포함해야한다.

AI 시스템을 둘러싼 투명성과 책임성있는 공개가 있어야 사람들이 참여해 성과에 도전 할 수 있음을 이해할 수 있다.

인공 지능 시스템은 수명이 다할 때까지 견고하고 보안, 안전한 방식으로 기능해야하며 잠재적 위험은 지속적으로 평가되고 관리돼야한다.

AI 시스템을 개발, 배포 또는 운영하는 조직 및 개인은 위 원칙에 따라 적절한 기능을 수행해야한다.

OECD 정부 권고안.

신뢰할 수있는 AI에서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연구 및 개발에 대한 공공 및 민간 투자를 촉진한다.

디지털 인프라 및 기술, 데이터 및 지식을 공유하는 메커니즘을 통해 접근 가능한 AI 생태계를 육성한다.

신뢰할 수있는 인공지능 시스템의 배포 등 개방적 정책 환경을 만든다. AI에 대한 기술을 갖춘 직원을 배치하고 공정한 전환을 보장한다.국경과 부문을 초월해 정보를 공유하고, 표준을 개발하며, AI에 대한 책임감있는 책임을 수행한다.

*OECD 발표 원문 및 권고안 전문

앙헬 구리아(Angel Gurria) OECD 사무총장은 기조연설에서 인공지능의 잠재력 실현을 위한 신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OECD 인공지능 이사회 권고안이 향후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및 국제적 협력의 주요한 지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일본, 유럽연합(EU) 등 주요국들도 이번 권고안 채택을 적극 지지했다.

OECD 인공지능 전문가그룹 의장을 수행한 민원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은 “이번 권고안이 향후 국제사회에서 바람직한 인공지능의 활용 및 발전 지침으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 각료이사회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최고 의사결정기구다. 22~23일 양일간 열린 이번 회의에는 36개 회원국 고위급 인사와 유엔, 유네스코, 국제통화기금(IMF) 등 국제기구 대표가 참석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디지털 변혁 활용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