획기적인 면역 체크포인트 암치료법, 노벨생리의학상 선정
신체 면역 시스템을 통해 암 종양을 공격할 수 있는 기전을 발견한 두명의 면역학자가 2018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미국 텍사스대 제임스 엘리슨(James P Allison) 교수와 일본 교토대 타수쿠 혼조(Tasuku Honjo) 교수의 연구는 치명적인 암 치료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상을 수여하는 스웨던 아카데미는 면역 관문 치료(Immune checkpoint therapy)가 암 치료에 획기적인 진전을 가져왔다고 밝혔다.
이들은 암 세포가 치료를 제한하는 단백질 PD-1, CTLA4 등 작용을 차단, 면역세포를 활성화해 암세포를 치료하는 메커니즘을 규명했다. 전문가들은 이 치료법이 매우 효과적이라고 평했다. 두 수상자는 상금 900만 크로나(101만 달러)를 나누게 된다.
엘리슨 교수는 “면역 관문 봉쇄로 성공적으로 치료받은 암 환자들을 만나는 것은 특권이다. 그들은 기본적인 과학의 힘에 대한 살아있는 증거이며, 배우고자 하는 우리를 따라주었고, 어떻게 일이 진행되는지 이해했다”고 BBC 인터뷰에서 밝혔다.
현재 70대인 엘리슨과 혼조 교수는 치료를 억제하는 단백질을 차단하면 면역 세포가 종양을 공격 할 수있는 방법을 발견했다.
이로 인해 이전에는 치료할 수 없었던 암을 가진 환자에게 희망을 제공하는 신약 개발이 이루어졌다.
면역 관문 요법(Immune checkpoint therapy)은 피부암, 흑색 종 중 가장 심각한 형태의 사람들을 치료하기 위해 NHS에서 사용되고 있다.
모든 사람에게 효과가있는 것은 아니지만 일부 환자의 경우 전신에 퍼지기 시작한 후에도 종양을 완전히 제거해 매우 효과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올해 노벨상 발표는 1일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물리, 화학, 평화, 경제 등 분야별로 8일까지 이어진다. 노벨재단위원회는 노벨 상 수상자들에게 상금 900만 크로나(11억2400만원 상당)과 매달, 증서를 수여한다. 시상식은 12월 10일 알프레드 노벨 기일에 스웨던 스톡홀롬과 오슬로(평화상)에서 열린다.
의료 및 보건, 생명공학 편집자.
Writing on Bio, Medical. M.D. Fellow Professor at SNU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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