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블록체인 공공 시범사업 2배 확대…기술기업 지원 통합 설명회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6일 한국과학기술회관(서울)에서 민간 사업자 대상 2019년도 블록체인 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진흥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와 함께 마련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블록체인 산업 진흥을 위한 자리다. 민간 사업자가 정부의 블록체인 지원 사업을 한 눈에 이해하고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서는 공공선도 시범사업, 민간주도 국민 프로젝트, 기술개발 사업, 전문기업 육성 사업에 대해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블록체인 기술 전문 기업들에게 적합한 지원 사업을 제시하고, 일부 사업은 해당 사업 종료 후 후속 지원 사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당국은 내년에는 ‘블록체인 기술 발전전략(’18.6)‘에 따라 올해보다 지원규모를 확대하고,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신규 사업을 지원해 블록체인 기술․산업 경쟁력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블록체인 기술을 공공부문에 선도적으로 도입․적용해 공공서비스를 혁신하고 초기시장을 창출하기 위한 공공선도 시범사업은 올해 6건(40억원)에서 내년 12건(85억원)으로 확대한다.
400여개 국가기관․지자체․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사전 과제 수요조사(‘18.11)를 진행, 이 중 파급효과가 크고 국민체감 편익이 높은 최종 12개의 과제를 선정했다.
< 2019년 12대 공공선도 시범사업 선정 과제 >
| 분야 | 제안기관 | 과제명 |
| 관광 | 전라북도 | 블록체인 기반 전라북도 인공지능 맞춤형 관광 설계시스템 |
| 계약 | 방위사업청 | 블록체인 기반 제안서 접수 및 평가 시스템 구축 |
| 식품안전 | 식품의약품안전처 | 국민향(向) 해썹(HACCP) 서비스 플랫폼 구축 시범사업 |
| 의료 | 서울의료원 | 블록체인 기반 맞춤형 의료 서비스 시스템 구축 |
| 인증 | 병무청 | 인증서 없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 사업 |
| 재난재해 | 부산광역시 | 블록체인 기반 재난재해 대응 서비스 구축 시범사업 |
| 전자문서 | 우정사업본부 | 블록체인 기반 전자우편사서함 시범사업 |
| 국가기록원 | 블록체인을 적용한 신뢰기반 기록관리 플랫폼 구축 시범사업 | |
| 서울특별시 | 시간제 노동자 권익보호(근로계약서) | |
| 친환경 | 환경부 | 블록체인 기반 탄소배출권(외부감축사업) 이력관리 시스템 구축 |
| 제주도 | 블록체인 기반 폐배터리 유통이력 관리시스템 구축 시범사업 | |
| 한국남부발전 | 블록체인 기반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 통합관리 서비스 시범사업 |
공공선도 시범사업과 별개로 새롭게 추진하는 민간주도 국민 프로젝트는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실생활에서 이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과 조기 상용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3개의 과제를 자유공모로 선정해 48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연구개발 사업(12개 과제, 총 72억원), 블록체인 서비스 모델 설계 및 기술검증(PoC) 지원 등 블록체인 전문기업 육성사업(총 62억)도 함께 설명할 예정이다.
본 설명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 사업추진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통합설명회 참석을 희망하는 사업자들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참석가능하다.
* 공공선도 시범사업, 민간주도 국민프로젝트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or.kr)
블록체인 연구개발 사업 :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kr)
전문기업 육성사업 :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kr)
에너지, 전기, 환경 에디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