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같은 원두인데 맛이 다를까? 과학이 찾은 답
사람마다 ‘완벽한 커피 한 잔’의 기준은 다르다. 블랙으로 마시든, 우유를 조금 넣든, 달콤하게 즐기든 결국 중요한 건 각자의 취향이다. 그렇다면 이 다양한 풍미를 만들어내는 데에도 공통된 원리가 있을까? 최근 영국 로열 소사이어티(Royal Society) 학술지 Royal Society Open Science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그 해답의 일부는 ‘퍽(puck)’의 투과성에 있다. 퍽은 에스프레소 추출 시 고운 커피 가루를 단단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