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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유해물 차단 의무화에도 앱 설치 절반도 안돼
청소년 가입자에 스마트폰 음란물 등 유해정보 차단이 의무화됐지만 실제 차단서비스 앱 설치율은 42%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웅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은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청소년 불법유해정보차단 현황’ 자료를 제출 받아 이같이 분석했다. 2015년 4월 청소년 대상 유해정보 차단 수단 제공을 의무화하는 전기통신사업법이 시행됐지만 정부와 이통사 관리·감독 미비 등 운영상 허점이 드러났다는 지적이다.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르면 이통사는 청소년 가입자에 유해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