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턴대, 토폴로지 물질에서 자발적 키랄 양자 상태 최초 발견
대칭은 물리학 이론의 기본 구조를 지탱하는 핵심 개념이다. 현실 세계는 많은 경우에서 대칭이 깨진 형태로 존재한다. 이 같은 대칭성 붕괴는 상전이, 초전도, 자기 현상, 토폴로지 물질의 형성과 같은 여러 물리학적 현상의 기초를 이룬다. 자연의 근본적 대칭을 깨뜨리는 이러한 현상을 ‘키랄성(Chirality)’이라고 하며, 생물학과 화학, 물리학 전반에 걸쳐 오랜 시간 과학자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이 특성은 분자와 아미노산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