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기억의 소거를 조절하는 효소 발견
공포기억에 무덤덤해지도록 우리 뇌를 조절하는 효소가 발견됐다. 김세윤 교수(KAIST) 연구팀이 존스 홉킨스 의대, 뉴욕대, 컬럼비아 의대와 공동연구에서 뇌의 흥분성 신경세포에서 이노시톨 대사효소를 제거함으로써 공포기억의 소거 현상이 조절되는 것을 규명했다. ‘기억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지워지는지’는 현대 신경생물학의 핵심주제이다. 최근 연구에서는 공포증,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등을 이해하고 치료하기 공포기억의 소거 과정(extinction of fear memory)은 단순한 기억의 소멸이라기보다 공포자극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