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MBA 4인의 발효차 스타트업 도전
2014년 KAIST 경영대 기숙사가 정전된 사건이 있었다. 한 학생이 방에서 맥주를 빚던 중에 차단기가 내려간 것이다. 그 일로 기숙사에서 쫓겨날 뻔했던 학생은 국내·외 손꼽히는 양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맥주회사 공동 창업자가 됐다. 그는 다시 지난해 12월 KAIST MBA 출신 동문들과 의기투합해 발효차 일종인 ‘콤부차’를 만드는 ‘부루구루’를 창업했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KAIST 테크노 MBA 졸업생 박상재(만30세) 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