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식 대덕전자 회장 별세, 전자산업‧과학장학 헌신
국내 전자산업과 과학인재 장학에 힘써온 김정식 대덕전자 회장 겸 해동과학문화재단 이사장이 11일 별세했다. 향년 90세. 김 회장은 1929년생으로 함경남도 조선전기공고, 서울대 전자통신학과를 나왔다. 대학 재학 중인 1950년 한국전쟁에서 공군으로 복무, 전역 후 제조업에 투신했다. 김 회장은 1965년 반도체 및 통신기기 등 전자기기 주요 부품 인쇄회로기판(PCB) 전문업체인 대덕전자를 설립했다. 흑백TV 인쇄회로기판(PCB) 부품 생산으로 시작해 PC와 스마트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