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조선 피격·포르도 폭발·유가 급등…걸프 해역 긴장 최고조
13일 현재, 이란과 미국·이스라엘 연합군 사이 전쟁으로 걸프 해역과 중동 전선 전반에서 군사·경제적 긴장이 급격히 고조됐다. 먼저 해상에서는 이라크 남부 알파우(al-Faw) 항구 인근 영해에서 유조선 두 척이 무인 자살 보트 공격을 받았다. 마셜 제도 국적의 ‘세이프씨 비슈누(Safesea Vishnu)’호와 몰타 국적 ‘제피로스(Zefyros)’호가 타격을 입었으며, 이 과정에서 인도 선원 1명이 사망하고 38명이 구조됐다. 사건 직후 이라크 당국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