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각은 빼고 뇌 회로만 고친다… 실로시빈이 여는 항우울제의 새 경로
생쥐 실험서 ‘환각’과 ‘시냅스 재구성’의 세포 경로 분리 확인 스트레스에 손상된 뇌일수록 연결 손실 막고 새 가시 키우는 데 집중 만성 스트레스나 우울증을 겪는 뇌는 신경세포 사이의 연결고리인 시냅스가 서서히 줄어든다. 최근 신경과학계가 환각버섯의 주요 성분인 실로시빈(psilocybin)에 주목하는 이유는 이 물질이 단순히 의식을 일시적으로 흔드는 데 그치지 않고, 무너진 신경회로를 빠르게 다시 짜맞추기 때문이다. 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