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체중감소, 근육 형성을 위해 젊은 층이 복용하는 보충제가 청소년과 청년기에 심각한 해를 유발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청소년 건강저널(Journal of Adolescent Health)에 발표된 하버드 공중보건대학(T.H. Chan School of Public Health) 연구는 2004년 1월부터 2015년 4월까지 미국 FDA(Food and Drug Administration)에 보고된 사례를 검토했다.

조사에 따르면 비타민과 비교할 때 보충제가 젊은 사람들에게 ‘심각한 의학적 사건’ 위험을 거의 3배로 증가 시켰다고 결론지었다. 심각한 의학적 사건은 응급실 방문, 입원, 의식상실, 장애 및 사망과 같은 생명을 위협하는 사례를 의미한다.

플로라 오어(Flora Or) 선임 연구원은 “보충제의 경우 대부분 문제가 보고되지 않았기 때문에 심각한 것으로 간주된 40%를 포함해 연구에서 발견한 977건의 부작용 사례가 아마도 빙산의 일각 일 것”이라고 말했다.

문제의 원인은 보충제 자체 또는 과도한 복용이다. 2015년 질병 관리 및 예방 연구센터 연구원들은 식이 보충제가 미국에서 연간 23,000건의 응급실 방문을 유발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번 하버드 연구는 보충제를 보다 강력하게 규제하는 것을 막는 연방법의 폐지 또는 개정을 권고했다. 또 개인이나 부모에 관련 보충제 복용 중지를 권장했다.

MD nsm

의료 및 보건, 생명공학 편집자.

Writing on Bio, Medical. M.D. Fellow Professor at SNUH.